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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닝썬 자료 때문인가...故 구하라 자택 이례적 절도사건 재조명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05-22 7,356 Dailymotion

고(故) 구하라 씨가 생전에 버닝썬 사건에서의 경찰 유착 실마리를 찾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실이 BBC 뉴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혀진 가운데, 사후 그의 집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2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씨의 자택 침입과 관련한 글이 다수 게재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구하라의 휴대전화 등이 사라진 절도 사건은 2020년 1월14일 새벽 12시 15분쯤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씨의 청담동 자택에 한 남성이 침입해 개인금고만 훔쳐 달아났는데, 고가품은 손대지 않은 채 개인금고만 들고간 이례적 사건이었던 탓입니다. <br /> <br />CCTV 영상 속 신원미상의 남성은 신장 175cm 내외에 안경을 착용한 모습이었고, 범인은 집안으로 침입하기 위해 고인이 살아있을 때 설정해둔 비밀번호를 눌렀습니다. <br /> <br />비밀번호가 맞지 않자 2층 베란다를 통해 집안으로 침입해 가로·세로 약 30cm 수준의 개인금고만 훔쳐 달아났습니다. <br /> <br />다른 고가품은 전혀 건드리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현관 비밀번호 및 금고가 보관된 장소를 아는 등 집 내부 구조에 익숙한 것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범인이 구하라의 생전 지인이거나 그의 사주를 받은 자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더욱이 절도 시점이 구하라의 49재가 지나 오빠인 구호인씨가 구하라 집에서 나와 본가로 간 직후라는 점에서 특정 물건을 노린 범인의 의도적인 범행이라는 의심이 짙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구하라의 개인금고에는 값비싼 귀금속 외에 그가 재테크하면서 작성했던 계약서, 과거에 사용했던 휴대전화 등이 보관돼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구하라 가족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는 “거기(금고)에 뭐 이거(귀금속) 외에 뭐 되게 더 중요한 게 있냐는 생각도 든다”며 “구하라 씨와 구하라 씨의 지인만 아는 되게 중요한 게 뭐가 들어있지 않냐는 생각이다”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화면출처ㅣ디스패치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52215155564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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